행사 프로그램

발표내용

♦ 오전 발표 : 키노트

[키노트1] - 개발자를 위한 미래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

연사 : 아마존웹서비스 윤석찬 테크에반젤리스트

아마존웹서비스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1인 개발자 및 작은 스타트업도 손쉽게 IT 시장에성공할 수 있도록 비용과 진입 장벽을 낮추어 주었습니다. 아마존은 지난 20년간 인공 지능에 투자하여 데이터 기반 추천 서비스와 로봇과 드론을 활용한 물류 센터, 아마존고 등다양한 혁신을 이루어 왔습니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 지능 및 사물 인터넷 시장에서 개발자를 위해  소개하고 있는 AWS의 인공 지능, 로봇 서비스, 우주 산업을 통해 어떻게 새로운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키노트2] - IoT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장벽과 해결 방안

연사 : ARM 최병두 IoT 서비스 시니어 기술 컨설턴트

디지털 혁신의 선봉에 선 기업들이 구축하는 데이터 수집 네트워크는 비즈니스에 대한 유용한 통찰을 제공하고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진화가 산업 전반에 일어나기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이 과제들이란 데이터를 어떻게 유용하게 수집하고, 칩에서부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얻어진 통찰을 바탕으로 결국은 어떻게 상업적인 가치로 창출 해야 할 것인가 입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IoT에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서 기업들이 어떤 과제에 직면해 있고 또 IoT 기술 및 서비스와 관련해서 어떤 점들을 기회로 보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키노트3]  빅데이터 비즈니스 - 비즈니스 모델에서 구현까지

연사 :  SK텔레콤 김진철 박사

빅데이터 비즈니스를 위해 빅데이터 기술과 도구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살펴봅니다. 빅데이터 기술과 인프라만 서둘러 도입한다고 해서 비즈니스에서의 효과가 당장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빅데이터 기술과 인프라가 비즈니스 모델과 잘 어울려 작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사전 점검이 필요함을 설명합니다.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빅데이터 기술 활용을 위한 비즈니스 디자인의 원리와 방법을 먼저 살펴봅니다. 성공적인 빅데이터 비즈니스를 위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IoT 및 임베디드 컴퓨팅 기술, 그리고 딥러닝을 비롯한 인공지능을 빅데이터 비즈니스의 어떤 단계에서 어떤 방법으로 활용하면 좋을지 같이 살펴봅니다.

[키노트4]  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BeeAI)를 활용한 지능형 IoT 서비스 개발 전략

연사 :  ETRI KSB 융합연구단 이연희 실장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수집과 처리, 학습, 예측, 도메인 응용서비스 등 여러 과정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인공지능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려면 이러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중소기업들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전문성과 아이디어를 그냥 썪히고만 있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접근과 적용이 쉬운 인공지능 프레임워크에 대해 알아봅니다.

♦  오후 발표

[트랙1]  : 인공지능 기반 Biz 개발

발표1 - 클라우드 기반 엔터프라이즈 AI 최적 활용법

연사 : 오라클 김태완 부장

인공지능, IoT의 발전으로 클라우드는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통합적인 기술 지원은 최근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이 됐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Cloud와 On-Premise의 데이터를 통합, 데이터 관리, 전문 분석 및 AI 알고리즘 배포의 End-to-End 엔터프라이즈 AI 환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발표2 -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새로운 접근, 자연언어 AI

연사 : 마인드AI CEO Paul Lee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겼을 때 사람들은 놀랐고 우려했습니다. '인공지능이 곧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 생각에서였죠. 하지만 현재 인공지능은 여러 부분에서 발전시켜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언어 부분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현재는 입력값에 따른 관련 데이터 매칭 등의 수준에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꾼다면 한 단계 진보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언어를 구조화시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기존의 수많은 데이터에서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아예 새롭게 데이터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향후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도 차원이 다른 접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이번 발표에서 제가 여러분과 나눠보는 이야기 주제입니다.

발표3 - 빅데이터/AI 비즈니스 개발 트렌드

연사 : LG CNS 최홍용 팀장

많은 기업들이나 공공기관들이 기업형 AI를 도입하는 데 막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할지에서 막힙니다.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AI 도입 시 가장 큰 고민이 ‘시작을 어떻게 하는가’였습니다. 그래서 AI 전문가조직(COE)을 구성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COE는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가 어디에 있고, 새롭게 만들려는 비즈니스 모델이 집중형, 분산형, 실용형, 창의형에서 어디에 속하는지를 정확히 판단해 결정할 수 있게 해주는 조직입니다.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 결정'입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서 꼭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살펴봅니다.

발표4 - 태양에서 세포까지 딥러닝, 게임에서 우주까지 강화학습

연사 : 인스페이스 김태영 이사

발표5 - Real-world Value of Blockchain

연사 :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

4차 산업혁명을 필두로 가트너가 주목한 2019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로 선정된 블록체인은 신뢰 구축, 투명성 제공, 비즈니스 생태계 간의 마찰 감소로 거래 합의 시간 단축, 현금 흐름 개선 등을 통해 산업의 재구성을 구현할 기술로 소개되었습니다.
2017년 전세계에 불었던 암호화폐 열풍을 지나 현재 블록체인 기술 및 개념은 미성숙한 단계로 블록체인 기술은 ‘환멸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블록체인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 암호화폐 투기에만 관심이 쏠려 정작 신기술의 발전은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작년에는 암호화폐 시장의 불황으로 우후죽순 생겨난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실패로 돌아갔고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 사용자가 블록체인 기술의 편리함을 실질적으로 느낄만한 ‘킬러앱’의 부제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의구심까지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의견을 다른 시각으로 풀어보고자 본 발표에서는 블록체인이 적용된 다양한 프로젝트와 킬러 컨텐츠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어떠한 비즈니스 모델들이 탄생하였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발표6 -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방안

연사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현대성 차장

Pre-trained 인공신경망을 STM32에서 구동할 수 있게 해주는 STM32CubeMX.AI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트랙2]  : IoT 기반 Biz 개발

발표1 - IoT 기기 보안 – STSAFE (Security for IoT device – STSAFE)

연사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곽재현 부장

기기간의 연결로 이루어지는 IoT는 그 원리상 외부로부터의 접근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라 IoT 기기 내에 저장되는 data 나 개인 정보 등이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IoT 보안 솔루션으로 STSAFE를 제안합니다.

발표2 - 엣지에서 클라우드까지 적용되는 IoT 보안 솔루션

연사 : 마이크로칩

사물인터넷 구축을 위해서는 안전하고 견고한 보안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특히 각각의 인증까지 요구되는 IoT 보안 요구사항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전체 생산 절차에 대해서도 강력한 신뢰성이 요구됩니다.
핵심은 계층별 보안 솔루션을 만족함과 동시에 생산 절차도 단순화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다양한 통신 인터페이스를 통해 어떤 형태의 시스템과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된 솔루션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Google, Microsoft Azure와 같은 클라우드 시스템과의 필수가 됐습니다. 이러한 IoT 보안 솔루션과 적용 사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발표3 -  IoT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측정과제와 해결 방법

연사 : 키사이트 문부근 상무

IoT 디바이스는 그 사용 목적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통신 기술이 사용되고 소모 전력량도 다르게 디자인됩니다. 이에 따라 사용되는 무선통신 표준과 기술들을 측정하고, 전력소모 특성을 분석하여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한 측정과제는 개발자에게 중요한 요소이며, 측정과제를 빠르게 해결하여 출시일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IoT 디바이스를 개발하여 고려해야할 측정과제 및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발표4 - IoT 기반에서 AI use case 지원 위한 전용 플랫폼

연사 : 퀄컴 명기성 선임부장

IoT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하게 해 주는 핵심 인프라입니다. 빅데이터를 통해 지능형 분석을 하고 최적의 제어값을 제공하는 데 있어 IoT는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디지털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려는 기업들에게는 IoT 플랫폼 선택이 중요합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적합한 IoT 플랫폼에 대해 알아봅니다.

발표5 - IoT 디바이스 개발의 성공 법칙은?

연사 : 토이스미스 서형준 대표

이번 발표에서는 IoT 기술 개발과 플랫폼 기반에서 서비스 모델로의 전환과정을 이야기하고 고객의 니즈의 변화와 그에 맞는 사업모델 구축 과정을 설명합니다.
또한 IoT와 빅데이터, AI 기반의 솔루션 구축 과정도 함께 풀어나가면서 다양한 기술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함께 이야기 합니다.

발표6 - IoT 기반 헬스케어 디바이스 개발 사례

연사 : MEZOO 박정환 대표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 센서 등은 의료 시장의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다 정밀하고 고도화 된 센서는 생체 데이터의 수집 수준을 몇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에 기반한 헬스케어 분야는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입니다. 물론 전문 분야라는 장벽 때문에 스타트업을 하기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센서 기반의 IoT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기까지의 여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사업화 과정에서 얻는 경험 기반 지식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트랙3]  : 블록체인 기반 Biz 개발

발표1 - Blockchain Industry policy and the prospects - Korean Practice

연사 : 한국인터넷진흥원 송강수 책임연구원

블록체인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 기술입니다. 2025년 블록체인 기반 시장 규모는 1,760억 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블록체인은 금융, 의료, 콘텐츠, 공공, 물류/유통, 에너지 등의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감지한 글로벌 기업들은 다양한 블록체인 파일럿 플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기업들과 연계한 프로젝트 형태가 주를 이룹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블록체인 산업이 앞으로 흘러갈 방향을 논하고, 이 방향에 맞춰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를 살펴봅니다.

발표2 - 국제 시장 흐름에 발맞춘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략

연사 : 김형중 고려대학교 교수

발표3 -  플랫폼 비지니스와 블록체인의 만남 그리고 비지니스의 혁신 STO

연사 : 권혁준 순천향대학교 교수

블록체인으로 대표되는 분산원장기술(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이 여러 산업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간자 즉 Intermediary의 역할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블록체인 플랫폼의 출현이 비지니스의 혁신과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간의 비교적 짧은 시간에 블록체인은 다양한 이슈와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증권형토큰공개(STO, 0Security Token Offering)가 블록체인 업계의 새로운 자금조달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발표에서는 블록체인 크립토 분야에서 기업이 활용할수 있는 STO의 적용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랙4]  : RPA 기반 Biz 개발

발표1 - Beyond RPA 시대에서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 전략

연사 : 삼정KPMG 이희정 상무

발표2 - RPA 도입 시 대상 프로세스 선정 및 고려사항

연사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오경학 팀장

최근 많은 기업들이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도입을 검토하거나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는 단순한 업무에 대한 RPA 도입을 시범적으로 하고 있을 뿐, 중요한 업무 프로세스로의 확대는 주춤하고 있거나, 도입 자체를 주저하고 있는 기업도 생기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대비 국내 RPA 도입의 장애 요인을 설명하고 RPA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들에게 도입할 때의 고려사항을 소개합니다.

발표3 -  RPA Solution VS Platform

연사 : UiPath Korea 장은구 대표

기존의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설치 후 사용의 목적을 다하기까지 IT부서에서 관리 및 운영을 하는 '솔루션'으로 표현한다면, RPA는 회사의 기존 시스템을 활용하고 연결하여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가 추구하는 사업 목적을 달성하는 데 그 역할을 다하는 '플랫폼'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본 발표에서는 '플랫폼' 차원에서 RPA가 기업의 어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어떤 시스템을 연결하여 효율화 하는지, 새로운 기술의 eco-system과는 어떤 일들을 추진하고 있는지,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서는 어떤 시도들을 하고 있는 지 소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