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개

알아서 척척, AI로봇 시대 열리다!

올해 4회째인 로보틱스 컨퍼런스 2021(RoboCon 2021)은
AI 기반 지능형 제조로봇의 발전을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을 함께 모색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로봇이 인공지능(AI)과의 결합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 무인 방역, 의료 등의 로봇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로봇과 AI의 '기술의 붐'이 불고 있습니다.

최근엔 AI를 접목해 간단한 인사나 서빙을 해주는 서빙로봇이 상용화되고 있으며,
공장에서 사람과 함께 일하는 협동로봇에 5G 통신망을 연결해 반응속도를
1ms로 줄이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공정 자동화 방식 또한 개인화와 맞춤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지능형 제조로봇의 적극적인 활용이 요구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RoboCon 2021은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R&D 투자, 기술 개발요소 등의 방안을 논의하고
AI 기반 협동로봇, 서비스로봇 등의 글로벌 트렌드와 적용사례 등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키노트 1] AI 배달로봇 활용 사례와 도전과 기회

연사 : 우아한형제들 김요섭 이사

코로나 바이러스로 비대면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서비스 로봇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AI 배달로봇 도입 사례를 통해 AI 로봇에게 주어진 기회와 도전을 살펴보면서 향후 서비스로봇의 발전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키노트 2] 인간과 로봇의 협업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팩토리

연사 : 온로봇 최민석 지사장

인간과 로봇의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 현장 적용 사례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한 방법론을 설명하고 나아가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한 단계별 접근법을 설명합니다.

[키노트 3] 글로벌 로봇 산업 전망과 KT의 AI 로봇사업 전략

연사 : KT AI로봇사업단 이상호 단장

글로벌 산업용/협동/서비스 로봇 시장 전망과 KT의 AI 로봇사업단의 로봇사업 전략 및 방향을 소개합니다.

[발표 1] 인간과 로봇의 공존과 협동작업, 안전과 생산성의 조화는 가능한가?

연사 : 경희대학교 임성수 교수

로봇의 정확하고 빠른 움직임, 큰 힘 등을 인간의 장점과 결합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이 시도는 과연 안전하게 구현 가능한가? 로봇-인간 공존, 로봇-인간 협동 없이 4차 산업혁명은 가능한가? 이 질문에 대한 연구개발 동향과 국내외 표준, 법규 현황을 공유합니다.

[발표 2]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사업화 방향

연사 : 티라유텍 김동경 전무

기술의 발전으로 물류로봇도 기존의 AGV(Automated Guided Vehicle)방식과 더불어 AMR(Autonomous Mobile Robot)이 상용화 되면서 AMR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철로를 이용한 기차 산업보다 자동차 산업이 늦게 시작하였으나, 자동차 산업의 규모가 더 커진 것과 같은 맥락에서 AMR시장이 커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MR 사업을 한다고 해서 누구나 성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앞으로 AGV보다 큰 시장으로 성장할 자율주행로봇(AMR)시장에서 사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발표 3] 마로솔 고객 데이터로 알아본 2021 로봇 트렌드

연사 : 마로솔 김민교 대표

[발표 4] 협동로봇 기반 로봇 자동화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

연사 :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기반의 자동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조 및 서비스 공정의 자동화 서비스 경험을 통해 ‘공정템플릿’ 제품과 ‘RaaS (Robot-as-a-Service)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그동안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발표 5] 로봇 관련 스타트업 창업자를 위한 비즈니스/아이템 모델

연사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임세혁 선임

현재 대한민국은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전략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국가연구개발비로 약 270조 이상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출연연구소에서 로봇관련연구를 진행하면서 필요하다고 느낀 다양한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논의합니다.